임신 21주차 증상 자세히 알아보기!

안녕하세요 쏘콩이네에요 :)

 

 

벌써 용용이가 저희에게 찾아온지 21주나 되었어요!@

저는 특별한 임신증상없이 임신 초기를 무난히 잘 넘긴 케이스여서

임신을 한건지 ,, 애기가 잘 자라고 있는건지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ㅜㅜ

 

중기에 접어드니 태동도생기고 제법 배도 나와서 이제야 좀 실감이 나는거 같아요!!

그래서 오늘은 임신 21주차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~~

 

신체적 변화 및 증상

1. 배의 변화:
   • 눈에 띄는 임신 배: 태아가 성장하면서 배가 더 눈에 띄게 부풀어 오릅니다. 자궁은 배꼽 근처까지 올라와 있습니다.
   • 태동: 태아의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느껴집니다. 이는 평균 임신 18주에서 22주 사이에 처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.
2. 피부 변화:
   • 복부 피부 스트레치 마크: 피부가 늘어나면서 튼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.
   • 피부 가려움: 피부가 늘어나면서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
   • 임신선(Linea Nigra): 배꼽 아래로 어두운 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.
3. 유방 변화:
   • 유방 확대: 유방이 더 커지고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.
   • 젖꼭지와 유륜의 색 변화: 젖꼭지와 유륜이 더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.
4. 소화 문제:
   • 속쓰림: 자궁이 위를 압박하면서 속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.
   • 변비: 호르몬 변화와 자궁의 압박으로 인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.
5. 다리 및 발 부종:
   • 부종: 다리와 발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특히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.
6. 요통:
   • 허리 통증: 배가 커지면서 허리에 부담이 가해져 요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 

감정적 변화

1. 감정의 기복:
   • 기분 변화: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분이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.
   • 불안감: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.
2. 태아와의 유대감:
   • 유대감 증가: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태아와의 정서적 유대감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.

 

생활 습관 및 관리

1. 운동:
   • 가벼운 운동: 걷기, 수영, 임산부 요가 등 가벼운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.
2. 식습관:
   • 균형 잡힌 식사: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, 특히 철분, 칼슘, 단백질, 엽산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.
   • 수분 섭취: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3. 휴식:
   • 충분한 휴식: 피로감을 줄이고, 필요한 경우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.
4. 의료 관리:
   • 정기 검진: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며,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.
   • 추가 검사: 필요시 의사의 권유에 따라 추가 검사를 받습니다. 예를 들어, 당뇨 검사를 위해 당부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임신 21주차는 태아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느껴지면서 임신의 실감이 커지는 시기입니다.

이를 잘 관리하고 건강한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의료진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합니다!! 

 

임신의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많은 변화와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고 계실 텐데요

여기까지 잘 오신 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큰 칭찬을 해주세요❤️

 

마지막으로 사랑스런 용용이 발 투척!